지난 7일 베트남 호아팟(Hoa Phat)은 2019년 철강재 수출량이 29 만 톤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건설용 강재 수출량이 26만 5,000톤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은 캄보디아로 2019년 수출량이 15만 1,000톤을 기록했다. 일본(5만 5,000톤) 캐나다(2만 톤), 미국, 말레이시아 등이 뒤를 이었다.

2020년 수출 목표량은 전체 판매 목표량의 10%에 해당하는 40만 톤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강관 및 도금강판 수출량은 2만 5,000톤, 2020년 수출 목표량은 3만 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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