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칸사이철원연합회의 낙찰 가격도 전월대비 크게 하락했다. 12일 열린 칸사이철원연합회 낙찰 가격은 톤당 2만 2,750엔(H2 FAS)으로 전월대비 2,900엔 하락했다. 낙찰량은 5,200톤이다.

토쿄스틸 오카야마공장의 구매가격인 1만 9,000엔보다 4,700엔 높은 가격에 낙찰이 된 것이다. 이날 낙찰 가격인 KTA의 낙찰 가격과 비슷하다.

일본 야드업체들은 2만 1,000엔 정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 가격이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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