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중국 바오강(宝钢, Baosteel)이 일부 냉연코일 고객사가 춘절 연휴 이후 운영이 연기되면서 최대 15일 분의 열연 코일 주문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요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3년 연속 위축됨에 따라 관련 강재 판매가 감소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여파가 사스보다 크며 수요 회복에 더 많은 시일이 걸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반면, 여타 철강제품에 대한 주문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연우 기자 kyw@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中 바오강, 2월 석도강판 톤당 150위안 인상 日 JFE 스틸, 中 바오강과 특수강봉강 합작 [코로나바이러스] 中 철강업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6.2억 위안 기부 中 바오강, 발레와 위안화기준 철광석 구매계약 합의 中 바오강, 3월 판재류 가격 동결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10일 중국 바오강(宝钢, Baosteel)이 일부 냉연코일 고객사가 춘절 연휴 이후 운영이 연기되면서 최대 15일 분의 열연 코일 주문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요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3년 연속 위축됨에 따라 관련 강재 판매가 감소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여파가 사스보다 크며 수요 회복에 더 많은 시일이 걸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반면, 여타 철강제품에 대한 주문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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