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철강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반면 순이익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철강이 발표한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5%감소한 7,19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9%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55.9% 상승한 189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율은 1.7%, 당기순이익율은 2.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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