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강이 2월 철근 오퍼가격을 제시했다. 고장력 10mm 기준 485달러(CFR)로 지난달 대비 35달러 인하했다.

환율을 고려해보면 약 57만 6,000원 수준이다. 운반비와 금융이자 등 부대비용을 더하면 60만 원~60만 5,000원 정도가 최저 원가로 보여진다.

가격협상과정에서 가격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중국산 철근 국내 유통가격이 58만 5,000원 수준인 점을 감안해보면 여전히 수익을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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