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강이 2월 철근 오퍼가격을 제시했다. 고장력 10mm 기준 485달러(CFR)로 지난달 대비 35달러 인하했다. 환율을 고려해보면 약 57만 6,000원 수준이다. 운반비와 금융이자 등 부대비용을 더하면 60만 원~60만 5,000원 정도가 최저 원가로 보여진다. 가격협상과정에서 가격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중국산 철근 국내 유통가격이 58만 5,000원 수준인 점을 감안해보면 여전히 수익을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영대 기자 kyd@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수정) 중국산 철근 오퍼가격 ´횡보´ 계약 어려울 듯 중국 용강, 철근 오퍼 소폭 인하 ‘500달러’ 중국 용강, 철근 오퍼가격 인하 ‘470달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중국 사강이 2월 철근 오퍼가격을 제시했다. 고장력 10mm 기준 485달러(CFR)로 지난달 대비 35달러 인하했다. 환율을 고려해보면 약 57만 6,000원 수준이다. 운반비와 금융이자 등 부대비용을 더하면 60만 원~60만 5,000원 정도가 최저 원가로 보여진다. 가격협상과정에서 가격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중국산 철근 국내 유통가격이 58만 5,000원 수준인 점을 감안해보면 여전히 수익을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