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 (US DOC)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2월 미국의 OCTG 파이프 수입량은 총 10만 2,000톤으로 전월 대비 9.8% 감소, 2018년 동월 대비 15.8%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한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은 3만 6,000톤으로, 전월 3만 9,500톤에 비해 줄어든 반면, 2018년 동월 470톤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 밖에 아르헨티나 약 1만 6,700톤, 멕시코 약 1만 3,000톤, 오스트리아 약 7,900톤, 대만 약 6,300톤 등이 수입됐다.
곽단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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