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31일 컨퍼런스콜로 진행한 기업설명회(IR)에서 지난해 해외 자회사 경영실적을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스코크라카타우, 장가항STS, 포스코마하라슈트라, 포스코SS비나 등 해외 자회사 실적이 모두 하락했다. 이 가운데 포스코크라카타우는 연간 최대 생산 및 판매 실적에도 불구하고 원료가격 상승 및 고수익 제품 판매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양해 기자 cy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포스코, 19년 연결기준 영업이익률 6% 기록 [포스코 IR] 별도 기준 생산 및 판매 증가 [포스코 IR] 별도 기준 손익 줄고, 부채비율 증가 [포스코 IR] 요약연결재무재표 [포스코 IR] 연결 기준 손익 줄고, 부채비율 감소 [포스코 IR] 사업부문별 합산 실적, 순이익 1조 3,278 억 [포스코 IR] 자회사 경영실적(국내)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스코가 31일 컨퍼런스콜로 진행한 기업설명회(IR)에서 지난해 해외 자회사 경영실적을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스코크라카타우, 장가항STS, 포스코마하라슈트라, 포스코SS비나 등 해외 자회사 실적이 모두 하락했다. 이 가운데 포스코크라카타우는 연간 최대 생산 및 판매 실적에도 불구하고 원료가격 상승 및 고수익 제품 판매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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