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올해 세계경제는 저점 통과로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된다. 다만 하방리스크가 상존하며 성장세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철강산업은 글로벌 철강 수급 불안정 우려 지속에도 불구하고 주요국 경기부양 효과가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중국의 무역 갈등 완화, 유동성 공급 및 대규모 개발사업이 본격화하는 것에 기대를 가졌다. 한편으로는 설비 증설 및 환경규제 완화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도 공존한다고 밝혔다.
최양해 기자
cy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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