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29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국내 수요산업 전망을 내놨다.

건설 부문에서는 SOC 확대에 따라 토목투자 증가가 예상되며 대규모 부양정책 효과가 기대된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0.1% 소폭 감소 예상된다.

조선 부문에서는 건조량이 지난해 대비 3.5% 증가 전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발주 증가와 LNG선 수요 확대가 전망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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