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29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제품 경쟁력 향상 성과를 밝혔다.

특히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의 경쟁력 향상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평가다. 고객 맞춤형 생산체제를 최적화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경쟁력 강화에 성공했다. 올해는 판매 비중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에서도 전년 대비 2등급 상향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가능경영 정책 개정과 정보공개 확대 등 전사 개선활동을 전개한 영향이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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