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난해 주요 활동으로는 글로벌 자동차 강판 제품 경쟁력 확보와 신규 내마모강 브랜드 ‘웨어렉스(Wearex)’ 론칭을 꼽았다. 특히 글로벌 자동차 강판의 경우 제품 커버리지를 확대하기 위해 강종 개발을 지속했고, 완성차 소재 및 부품 인증 확대에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올해는 고성능‧고수익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아울러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제조기술 고도화와 스마트 팩토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작업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 밝혔다.
최양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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