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광업부는 올해 4개의 제련소가 신규 가동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2019년 가동 예정이었던 Antam社의 북Maluku의 페로니켈 공장은 발전소 건설이 지연됐으며, PT Kapuas Prima Citra의 중부 칼리만탄 연 제련소는 산림사용허가를 받지 못해 가동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중으로 이 두개의 제련소가 가동될 예정이다.

또한 Morowali 소재 PT Arthabumi Sentra Industri의 니켈 제련소와 NTT의 Kupang 소재 PT Gulf Mangan Group의 페로망간 공장도 올해 가동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해 예정대로 가동한 제련소는 북Maluku의 Obi섬 소재 PT Wanatiara Persada 페로니켈 공장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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