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대표가 백승선 기사(좌)와 최영찬대리(우)에게 포상을 했다.
▲ 박우정 대표가 백승선 기사(좌)와 최영찬대리(우)에게 포상을 했다.
신창특수강(대표 박우정)이 장기근속과 우수사원 표창을 했다. 신창특수강은 지난 12월31일 종무식을 갖고 모범사원에 백승선 기사, 10년 근속상에 최영찬 대리를 선정하고 표창을 했다.

신창특수강은 지금까지 모범사원을 임원진에서 뽑았지만 올해부터 직원 투표로 변경했다. 백승선 기사는 총 21명의 투표 인원 중 6표를 얻어 30%의 지지를 받아 ´직원이 뽑은 첫 모범사원´으로 선정됐다.

회사측은 “백승선 기사가 본인의 일을 찾아서 하는 스타일이어서 많은 직원들의 모범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올해 신창특수강에는 10년 장기근속자가 3명이 배출된다. 상반기 수상자로 오는 15일 입사 만 10년이 되는 최영찬 대리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다른 2명은 하반기에 포상을 할 예정이다.

신창특수강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연말 종무식에서 당해 연도 실적 보고와 함께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자 포상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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