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베트남의 철강 생산업체인 딴 비엣 꽝(Tan Viet Quang Company Limited) 이 베트남 꽝찌(Quang Tri)성 꾸에하이(Que Hai commune) 지역에 스테인리스 제강소를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1조 6,000억 베트남동(약 6,908만 4,628달러)으로 2021년 1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24만 톤을 목표로 한다.

딴 비엣 꽝 측은 완공 후 이 제철소의 연간 매출액을 3조 6,000억 베트남동(약 1억5,544만 414달러)으로 예상하며 매년 1,000억 베트남동(약431만 7,789 달러)규모로 베트남 정부 재정수입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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