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미국 US 스틸이 유럽 철강 시장의 부진으로 슬로바키아 코시체(Košice) 제철소의 1기 고로를 폐쇄하며 일부 투자를 지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 년 1 월 중순 US 스틸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 1 억 3,000만 달러의 투자 및 연간 생산 능력 10 만 톤 규모의 신규 생산 라인 건설을 발표한 바 있다. 건설은 2019 년 중반에 착수, 2020 년 4 분기에 가동될 예정이었다. US스틸 측은 시장 상황이 호전되면 투자를 재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연우 기자 kyw@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美 US스틸, 3분기 순적자 전환 美 US스틸, 개리웍스 제철소 재가동 예정 美 US스틸, 빅리버스틸 지분 49.9% 인수 美 US 스틸, 미시간 제철소 열연라인 폐쇄 결정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27일 미국 US 스틸이 유럽 철강 시장의 부진으로 슬로바키아 코시체(Košice) 제철소의 1기 고로를 폐쇄하며 일부 투자를 지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 년 1 월 중순 US 스틸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 1 억 3,000만 달러의 투자 및 연간 생산 능력 10 만 톤 규모의 신규 생산 라인 건설을 발표한 바 있다. 건설은 2019 년 중반에 착수, 2020 년 4 분기에 가동될 예정이었다. US스틸 측은 시장 상황이 호전되면 투자를 재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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