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중국 최대의 중장비 기업인 쭝궈이쫑그룹(중국일중그룹, 中国一重集团有限公司)이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팔루의 경제특구에 약 120조 루피아를 투자해 제련소를 건설할 계획이라 밝혔다. 1차 투자 규모는 30억 달러로 제련소 건설을 위해 이미 1,200만㎡의 부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 프로젝트는 2020년 1월부터 착수하며 2020년 6월까지 철광석, 니켈광석, 구리광석 제련소의 착공을 완료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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