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중국 최대의 중장비 기업인 쭝궈이쫑그룹(중국일중그룹, 中国一重集团有限公司)이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팔루의 경제특구에 약 120조 루피아를 투자해 제련소를 건설할 계획이라 밝혔다. 1차 투자 규모는 30억 달러로 제련소 건설을 위해 이미 1,200만㎡의 부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 프로젝트는 2020년 1월부터 착수하며 2020년 6월까지 철광석, 니켈광석, 구리광석 제련소의 착공을 완료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연우 기자 kyw@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니켈가격, 내년 상반기 안정화 전망" 인니 광업부, 니켈광석 수출가능 업체 2차 리스트 발표 인니, 니켈 광석 판매 로열티 10%로 인상 필리핀, 19년 3Q 누적 니켈광석 생산 감소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27일 중국 최대의 중장비 기업인 쭝궈이쫑그룹(중국일중그룹, 中国一重集团有限公司)이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팔루의 경제특구에 약 120조 루피아를 투자해 제련소를 건설할 계획이라 밝혔다. 1차 투자 규모는 30억 달러로 제련소 건설을 위해 이미 1,200만㎡의 부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 프로젝트는 2020년 1월부터 착수하며 2020년 6월까지 철광석, 니켈광석, 구리광석 제련소의 착공을 완료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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