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오승훈 박사
▲ 한국기계연구원 오승훈 박사
4차 산업혁명과 신기후체제, 안전한 사회를 위해 기계산업의 미래 핵심분야에 대한 연구와 이와 관련된 신산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요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한국기계연구원 오승훈 박사가 밝혔다.

그는 20일 스틸앤스틸이 주최한 ‘후판세미나 2019’에 주제 발표자로 나서 ‘기계산업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오승훈 박사는 우리나라 기계산업이 넒은 의미로는 금속 제품과 정밀기계, 전기기계, 수송기계, 일반기계를 포함한다며 기계산업이 제조업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량을 기준으로 100조원, 부가가치액으로는 4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과학기술의 예측조사 결과 기계기술의 변화 방향이 4사 산업혁명과 신기후체제, 안전한 사회 등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분야별 유망 아이템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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