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강철(Tsingshan)과 에라메트사의 합작 투자인 Weda Bay 페로니켈 공장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당초 Weda Bay 프로젝트는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었으나, 예정보다 일정을 앞당겨서 준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로니켈 합작법인의 생산능력은 순니켈 기준으로 연간 3만톤이다.

생산량은 페로니켈 합작법인의 지분 비율대로 청산이 57%, Eramet사가 43% offer-take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번 페로니켈 공장의 건설과 조업은 청산이 진행하고, 광산 개발 및 공급은 에라메트사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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