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자원탐사 기업 베오울프(Beowulf Mining)가 스웨덴 정부에 Kallak North 지역의 철광석을 채굴하기 위한 특별 허가권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원래 스웨덴 Kallak North는 순록 방목 지역이기도 해 현지에서는 철광석 채굴로 인한 환경 파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이에 따라 스웨덴 정부는 채굴 특별 허가권을 승인하지 않았다.

채굴 특별 허가권을 얻고자 베오울프는 이번 보고서에서 Kallak North 채광 개발이 현지사회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Kallak North의 철광 품위는 최대 71%로 불순물 함량이 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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