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ALB(전세계 리튬 1위 생산기업)는 2018년 리튬 가격이 기존 가격의 2/3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공급량이 수요량의 2-3배로 향후 12~18개월 간 리튬 시장은 공급 초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ALB는 리튬 12만 5,000톤 증산 계획을 연기했고 1억 달러 규모의 코스트 절감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칠레 시위로 ALB는 칠레의 생산량 3만 8,000톤의 La Negra 리튬 플랜트를 가동 중단시키기도 했다. 데스크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포스코 최정우 회장, 아르헨티나 리튬 공장 건설현장 방문 (자동차단신) 미국 자동차 판매 2개월 연속 후진 미국, 철 스크랩 내수 상승 시동 ‘미·중, 고관세 단계적 철회 합의 ··· 철강업종 투자 기대’ (11-1 북미 리그수) 전체 리그수, 지난주 이어 또 감소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ALB(전세계 리튬 1위 생산기업)는 2018년 리튬 가격이 기존 가격의 2/3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공급량이 수요량의 2-3배로 향후 12~18개월 간 리튬 시장은 공급 초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ALB는 리튬 12만 5,000톤 증산 계획을 연기했고 1억 달러 규모의 코스트 절감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칠레 시위로 ALB는 칠레의 생산량 3만 8,000톤의 La Negra 리튬 플랜트를 가동 중단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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