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지난 6일 인도네시아가 중국에 철강 상품을 사실상 ‘무관세’로 수출하고 싶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월-9월 인니의 철강상품 수출액은 약 375억 위안(53억 5,000달러에 해당)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가 증가했다.

중국의 경우 인니 철강 상품 수출에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니에서 위와 같은 제안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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