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강관공업이 오사카 공장에 면취 기계와 절단기를 신설했다.

회사측은 이번 설비 증설이 가공능력과 품질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동강관공업은 면취 기계와 원형 톱 절단기를 각 1기씩 신설하면서, 공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합리화를 진행했다.

회사측은 내년에도 면취 기계와 절단기를 각 1기씩 추가해, 노후 설비 교체 등으로 가공 능력과 품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강관공업 오사카 공장(사업소)은 11일자로 다케 사토시 소장이 취임해, 새로운 체제로 이행하고 사업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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