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매출액은 전기 대비 0.1% 감소한 1조9,700억엔, 50억엔의 순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회사측은 경상익과 순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철강 부문에서는 자동차용이나 일본내 산업기계 및 건설기계용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알루미늄과 구리 부문에서는 반도체 및 IT용 수요 회복이 늦어져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조강 생산량은 680만톤으로 2018년 691만톤에 비해 줄어들고 강재 수출 비중은 24%로 전년 24.9%에 비해 소폭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 4~9월 전반기 연결 결산 실적은 매출이 9,44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하고 경상이익은 14억9,300만엔으로 84% 급감했으며 순손실액은 62억8,100만엔을 기록해 순적자로 전환됐다.
더불어 철강재의 톤당 평균 판매단가는 8만6,700엔을 기록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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