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관(2.3×100×100)이 10만 1,000엔에서 10만 2,000엔, 칼라는 11만 엔에서 11만 1,000엔에 거래되며, 약세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판매상황에는 큰 변화가 없으며 약보합상태를 보이고 있다. 소량의 물동량이 주를 이루고, 건축 분야는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품에 따라 저가로 대응하는 곳도 있어 하방 압력이 있지만, 제조업체에서 현 가격을 고수하고 있어 폭락은 보이지 않고 있다. 실수요는 호전 기미가 불투명하다.
오사카 지역 각관가격도 인상은 힘들어 보인다.
흑관 (2.3×100×100)이 10만~10만 1,000엔에 거래되고 있다. 소재가격이 올라가면서 제조업체도 인상분을 시장에 반영하려고 하지만, H형강 등 건자재 제품의 시황이 약세여서 각관 가격만 독자적으로 올리기 힘든 상황이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곽단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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