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사회공헌 활동에서는 현대비앤지스틸 서울사무소 임직원이 20여명이 참가했으며, 향초와 방향제의 제작방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직원이 만든 향초와 방향제는 대한사회복지회에서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며 수익금은 전액 미혼모의 자립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비앤지스틸은 금번 행사를 통해 본사가 위치한 창원 지역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서울사무소로 확대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갈 계획이다.
손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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