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이 수주한 선박은 15만8,000 DWT(순수화물 적재톤수) 규모의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으로 인도기한은 오는 2021년 5월 21일까지다.
수에즈막스급이란 순수화물 적재량을 기준으로 12~20만 DWT급 액체화물운반선으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크기 선박을 이야기한다.
선박건조 가격은 총 1,587억원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의 2018년 매출액 기준 6.06% 수준이다.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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