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인천제강소 120톤 전기로를 재 가동했다. 동국제강은 당초 12일 재 가동을 계획했지만 잔 고장이 이어져 추가 보수를 진행했다. 동국제강은 13일 오후부터 120톤 전기로 재 가동에 들어갔다.

당초 하절기 보수를 마치고 8일부터 가동할 계획이었지만 누수에 따른 폭발 영향으로 5일간 추가 보수를 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