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당산지역 빌릿 출하가격이 30위안 하락한 톤 당 3,620위안을 기록했다.

현물재고 빌릿가격은 톤 당 3,700위안으로 시작했으나, 최종 3,660위안까지 하락한 가격에 거래됐다.

현지 외신 데이터에 따르면, 종합철강재지수는 144.9포인트(절대가격지수 4,081.1)를 기록해 전 거래일 대비 0.12% 하락했고, 그 중 철근은 157.04포인트(절대가격지수 3,969.5)로 전 거래일 대비 0.25% 하락, 열연강판은 137.98포인트(절대가격지수 3,868.6)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했다.

현물 가격 역시 하락했다. 철근과 열연강판 평균가격은 각각 10위안, 6위안씩 하락했고, 거래량은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제강사들의 원가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시장재고 및 제조사 재고는 상대적으로 많고, 마진폭도 남아있기 때문에 단 시일에는 약보합세를 유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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