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지난주에 이어 감소 했다. 7월12일 기준, 미국은 전주보다 5개 줄어든 958개이며, 동기간 캐나다는 3개 줄어든 117개를 달성했다. 2주째 감소세를 보이는 북미 전체 리그수가 이번주에는 전주 대비 8개 줄어든 1,075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주 국제유가는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7월11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65.95 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66.52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0.2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한 주 동안 두바이유는 4.2 달러 상승, 북해산브렌트유는 3.22 달러, 서부텍사스유는 2.69 달러 상승한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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