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후판 제품에 대해 강종이나 규격, 운임 할증료(Extra)를 7월부터 현재 실정에 맞게 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강종이나 두께별로 세분화되어 있지 않거나 일률적으로 책정돼 있던 기존 할증료 체계를 현실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판 시장 관계자들은 동국제강의 이번 엑스트라 조정에 대해 생산 및 압연 원가 변화 등을 반영해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했다.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후판 3사 단가 인상 고? 스톱? “이러지도 저러지도” 후판 수입통관 급감 ‘터닝포인트’ 후판 유통 마진 확보 ‘비상’ 후판 수입통관, 전월보다 주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동국제강이 후판 제품에 대해 강종이나 규격, 운임 할증료(Extra)를 7월부터 현재 실정에 맞게 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강종이나 두께별로 세분화되어 있지 않거나 일률적으로 책정돼 있던 기존 할증료 체계를 현실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판 시장 관계자들은 동국제강의 이번 엑스트라 조정에 대해 생산 및 압연 원가 변화 등을 반영해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