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지난 2012년부터 운용 중단 중인 광미댐의 정밀검사 결과, 잠재적 위험이 감지되어 사고 사전 방지 차원에서 대피를 명령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광산업체들은 지난 1월 24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Brumadinho 광미댐 붕괴사고 이후 광산 및 댐에 대한 안전평가를 시행 중에 있다.
한편, 브라질 광미댐 붕괴사고 및 호주 사이클론에 따른 철광석 공급 부족으로, 중국 칭다오항 62% Fe 분광 가격은 7월 5일 기준 톤당 124.75달러를 기록했다.
손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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