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SSC가 6~8월 주문투입분 400계 스테인리스 선재가격은 톤당 5천엔 인상하고, 300계 선재는 동결한다고 밝혔다. NSSC는 자체 기간 원가 포뮬러에 의해 니켈 및 크롬가격과 환율, LNG 가격 등 원가 인상분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금번 400계 스테인리스 선재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측은 자동차향의 수요는 견조세를 보이고 있지만. 건설향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보호 무역주의가 기승을 부리고 통상 문제가 가시화되면서 수입 스테인리스 선재의 일본 내 증가 움직임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