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제철이 26일 자로 철 스크랩 구매가격을 추가로 낮춘다. 다하라 공장과 규슈 공장, 다카마츠 철강 센터는 1,000엔, 오카야마 공장과 우츠노미야 공장은 500엔씩 인하한다.

이번 인하로 다하라 공장의 특급(H2) 구매가격은 톤당 2만 7,000엔, 오카야마 공장은 2만 6,500엔, 큐슈 공장은 2만 6,500엔, 우츠노미야 공장 2만 7,000엔, 다카마츠 철강센터 2만 5,000엔으로 하락했다.

동경제철은 6월 한달간 여섯차례 인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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