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의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 대양금속은 잠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1,650억 4,400만원으로 전년대비 4.5%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6억 3,8만원으로 전년대비 41% 감소했다. 대양금속의 당기순이익은 53억 5,100만원으로 전년대비 45.8% 급감했다. 대양금속의 지난해 영업이익율은 4.6% 수준이다. 회사 측은 "유럽과 미국 등의 수입쿼터제, 관세 부과 및 세이프가드 가동 등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발생했으며, 원가 상승과 국내 경쟁사 간의 제품 단가 인하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양금속의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 대양금속은 잠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1,650억 4,400만원으로 전년대비 4.5%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6억 3,8만원으로 전년대비 41% 감소했다. 대양금속의 당기순이익은 53억 5,100만원으로 전년대비 45.8% 급감했다. 대양금속의 지난해 영업이익율은 4.6% 수준이다. 회사 측은 "유럽과 미국 등의 수입쿼터제, 관세 부과 및 세이프가드 가동 등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발생했으며, 원가 상승과 국내 경쟁사 간의 제품 단가 인하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