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저녁 중국 사강의 2,500㎥ 고로에서 용선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수습 이후 현재는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 사강 관계자는 간밤에 사고가 수습되는 동안 발생한 7,000톤의 쇳물 생산 손실을 제외하고는 큰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 해당 고로는 이미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상세한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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