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상으로 다하라공장의 특급 구매가격은 톤당 3만500엔, 오카야마는 2만8,000엔, 큐슈공장 3만1,000엔, 우츠노미야공장 3만1,500엔, 다카마츠철강센터 2만6,500엔으로 오르게 됐다.
관동지역 거점 공장인 우츠노미야공장은 지난해 9월19일 1월8일까지 4개월간 빠른 하락이 있었다. 이 기간 3만7,500엔에서 3만1,000엔까지 6,500엔 하락했다.
국제가격 상승과 함께 일본 내수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내수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한국 수출가격도 상승압력이 거세게 불 것으로 보인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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