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오는 7~8월 사이에 약 10일 내외의 당진 후판공장 보수를 계획하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7월과 8월 사이에 정기 후판 보수 계획을 수립 중이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와 현대제철도 6~8월에 후판 보수가 집중되어 있는 만큼 올 여름 국산 공급은 상당히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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