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철광석 수입가격이 7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국 철광석 부두재고는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25일 집계 기준, 중국에 통관된 호주산(61.5% 분광) 철광석 가격은 톤당 75.2달러로 전주대비 0.8달러 추가 상승했다. 동기간 인도산(62% 분광)도 1달러 오른 69.7달러를 기록했다. 브라질산(61.5% 분광)은 전주대비 0.8달러 오른 74.8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CU스틸
▲ 자료: CU스틸

한편 주요항구 철광석 재고량은 전주대비 소폭 감소했다. 1월 25일 기준 중국 부두재고 총량은 1억4,205만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대비 168만톤 줄어든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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