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양철관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동행한다는 의미로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 사진: 동양철관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동행한다는 의미로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KBI그룹 강관 종합 전문기업인 동양철관이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를 모아 천안시 복지재단에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양철관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동행한다는 의미로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전 직원 170여명이 마련한 성금 310만원을 전달했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비록 성금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만큼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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