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철 스크랩 수출항 제한 조치가 예정대로 내년 1월20일까지 이어지게 됐다. 러시아의 철 스크랩 수출업체들은 정부를 상대로 수출항 제한조치에 대한 해제 소송을 벌였지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한 것. 업계 관계자는 “1차 2차 모두 수출업체들이 패소했다”며 “내년 1월20일까지 수출항 제한조치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1월20일 이후 수출항 제한조치가 연기될 것인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러시아의 철 스크랩 수출항 제한 조치가 예정대로 내년 1월20일까지 이어지게 됐다. 러시아의 철 스크랩 수출업체들은 정부를 상대로 수출항 제한조치에 대한 해제 소송을 벌였지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한 것. 업계 관계자는 “1차 2차 모두 수출업체들이 패소했다”며 “내년 1월20일까지 수출항 제한조치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1월20일 이후 수출항 제한조치가 연기될 것인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