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대표이사 이지용)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2018년 한해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실제 경상남도의 중점 사업인 노후화된 슬레이트 지붕재 교체 사업에 참여해 지난 2015년부터 총 8,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저소득층 주거안정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지자체와 지역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분담하고 지역상생 발전에 공헌하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직원 및 가족이 참여하는 테마형 봉사활동도 기획하여 시행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총 1,100개의 건강 약상자 및 삼시세끼 밥상과 사랑의 목도리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도내 저소득 어르신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파스, 밴드, 상처치료연고 등 상비약과 응급처치 물품이 포함된 ‘건강도우미 약상자’ 500개를 제작하여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기존 완성품을 전달하던 것에서 벗어나 시,군 자원봉사센터에 봉사활동 키트를 제공하여 부족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봉사자들이 직접 재능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2천만원 상당의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및 청소년 초청 문화예술 활동 등도 펼치고 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다가오는 2019년에는 기존 봉사활동을 지속 시행하는 것 외에 청소년 철강교실 개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및 쉽게 접하기 힘든 철강현장의 산 지식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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