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로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지속된 높은 강재 가격 및 제강사의 높은 마진율, 중국의 환경 규제 강화로 저품위 철광석 보다 고품위 철광석(분광 65%)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따라 S11D 고품위 철광석 생산을 천만톤 가량 늘리고 회사 자체 제품 판매 비중 역시 2018년 81%에서 2022년 95%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S11D는 2022년 1억톤 생산 능력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격 측면에서는 2019년 분광 65% 프리미엄 철광석 가격이 62% 대비 16~21달러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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