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제유가는 8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1월 30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58.3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59.5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1.45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3.18달러, 두바이유는 4.14달러, 브렌트유는 3.09달러 각각 내려간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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