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4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미국은 전주대비 3개 줄어든 1076개, 캐나다는 5개 감소한 199개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북미 전체 리그수는 전주대비 8개 줄어든 1275개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제유가는 8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1월 30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58.3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59.5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1.45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3.18달러, 두바이유는 4.14달러, 브렌트유는 3.09달러 각각 내려간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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