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티센크루프가 최근 자동차사업 부문에서 자동차용 강판에 사용되는 새로운 냉간 프레스 기술 ‘스마트 폼’을 개발해 양산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박판화를 바탕으로 사용량을 최대 15%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프링백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 안정된 성형이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폭스바겐에 이 기술에 적용된 제품을 채택해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으며 최근 일본 자동차 업체에도 제안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獨 티센크루프, 日 법인 재편 티센크룹, Terni社 내년 1월 구조조정 단행 티센, 中 안강 충칭 자동차용 강판 투자 獨 티센, 자동차용 복합강판 토리본도 개발 獨 티센 철강부문, 비용절감 및 고객지향 전략 추진 티센크룹, 中고속철도 엘리베이터 수주 타타스틸-티센크룹, 유럽 철강사업 통합 검토 티센크룹프-신위안, 엘리베이터 공급계약 체결 티센크루프-타타스틸 합병..공룡 철강사 출범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독일 티센크루프가 최근 자동차사업 부문에서 자동차용 강판에 사용되는 새로운 냉간 프레스 기술 ‘스마트 폼’을 개발해 양산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박판화를 바탕으로 사용량을 최대 15%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프링백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 안정된 성형이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폭스바겐에 이 기술에 적용된 제품을 채택해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으며 최근 일본 자동차 업체에도 제안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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