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영철강사 가운데 하나인 판화(攀華)그룹이 필리핀에 1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키로 했다.


20일 판화그룹은 필리핀 무역산업부(DTI), 필리핀 경제구역청(PEZA)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해당 프로젝트에 미화 3.5억여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프로젝트 진행 기간은 6~7년으로 예상되며 필리핀에서는 이번 프로젝트로 약 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틸민트 특약]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