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연맹은 현재 지구온난화 대책으로 ‘저탄소사회실행계획’을 추진 중이다. 저탄소사회실행계획은 2030년까지로 예정돼 있다. 현재는 페이즈1이며, 2020년 이후부터 페이즈2에 돌입한다. 주된 내용은 ‘수소환원’등 혁신기술들의 도입 확대다.
이번에 발표한 비전은 이 저탄소사회실행계획이 종료되는 2030년 이후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최종 목적은 2100년 전까지 제로카본(Zero-carbon)스틸 기술 개발 및 도입이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유정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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