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철강연맹이 지난 19일 지구온난화 대책에 관해 비전을 발표했다.

철강연맹은 현재 지구온난화 대책으로 ‘저탄소사회실행계획’을 추진 중이다. 저탄소사회실행계획은 2030년까지로 예정돼 있다. 현재는 페이즈1이며, 2020년 이후부터 페이즈2에 돌입한다. 주된 내용은 ‘수소환원’등 혁신기술들의 도입 확대다.

이번에 발표한 비전은 이 저탄소사회실행계획이 종료되는 2030년 이후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최종 목적은 2100년 전까지 제로카본(Zero-carbon)스틸 기술 개발 및 도입이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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