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이 3일(토) 철 스크랩 입고 제한을 실시한다. 한국철강은 11시까지만 입고를 받기로 했다. 시중 공급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감산 등으로 소비가 줄어 입고량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강의 입고 제한으로 다음주 가격 인하가 있을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남부 제강사들이 11월 물동량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추가 인하를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국철강이 3일(토) 철 스크랩 입고 제한을 실시한다. 한국철강은 11시까지만 입고를 받기로 했다. 시중 공급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감산 등으로 소비가 줄어 입고량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강의 입고 제한으로 다음주 가격 인하가 있을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남부 제강사들이 11월 물동량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추가 인하를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