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이 입고 통제를 시작했다. 영남지역 철 스크랩 가격이 단기 고점 신호가 켜지면서 철 스크랩 유통량이 급증한 것.

한국철강은 22일 하루 6,000톤 가량 입고됐고, 23일에도 6,000톤 이상 납품되는 물동량 증가에 대응해 입고 통제를 시작한 것. 한국철강은 하루 2,000톤 정도 재고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입고 통제는 25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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