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3일 공시에서 3분기 PT. Krakatau POSCO가 매출액 4억5,200만달러, 영업이익 6,300만달러를 기록해 분기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장가항 STS(ZPSS)는 판매량 감소에도 니켈 가격 하락으로 이익을 개선했다. 매출액은 6억7,400만달러를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3백만달러를 기록했다.

POSCO Maharashtra는 우기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하고 소재가격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매출액은 3억6,100만달러를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2,400만달러를 기록했다.

POSCO SS VINA는 수출 증대에도 내수 수요 부진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매출액은 1억4,700만달러를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8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